초반 전개는 흥미로웠으나... 후반 전개가 엥스럽긴했다.... 근데 내가 아직 완전히 게임 이해를 못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(ㅋㅋㅋ) 엔딩보고 꺼무위키 보려했는데 꺼무위키에도 정리된게 없었음..OTL....뭔가 엔딩?진상?이 괭갈같기도 하고...괭갈이 더 나은거 같지만...(괭갈 방송으로만 본 인방충입니다 ㅈㅅ;) 그래서 신이뭔데 ㅠ
아무튼 겜 시작할 때도 말했지만 그노시아를 넘 잼게해서 그거 기대하고 한건데.... 실망이 크다 ㅠ... 그노시아처럼 마피아 같은 겜을 원했던게 패인인듯.....그리고 내가 미스테리/추리를 좋아하는데 추리 자체를 좋아하는건 아니고 그냥 몸을 게임에 흐름에 맡기고 진상 보는걸 좋아해서 더 그럴지도... 나는 완벽한 비주얼 노벨겜은 피하는게 맞는 것 같다........버디미 정도의 게임성만 들어가도 ㄱㅊ은데 ㅠ (아무리 버디미 미니게임이 노잼파트라고 불린다 할지라도......) 그런 의미로 최근에 했던 네죽이 훨배 잼있었다 ㅠ_ㅠ...
그리고 소설도 아니고 나름 게임인데 글 많은거 못 읽겟어서 큰일이다... 폭로모드랑 엑스트라 3개는 궁금한게 있어서 본거긴 한데 남은 엑스트라 2개는 구지?싶어서 안 읽을듯.... #쩝...
결론 : 난 비주얼노벨은 안맞고 더 싑덕스러운 겜이 맞는듯 하다.. ㅋ
▶ 묵묵 ◀
01.15 | 20:45
다음겜은 터버님이 추천해주셧던 겜 ㄱ다~!o0(라롴은 언제하지..?)
▶ 묵묵 ◀
01.15 | 21:37
아글고
게임이 취향 아닌거랑 별개로 브금은 진짜 적재적소에 잘 쓰이고 좋았다...
기억나는거 몇개 올려봄 ㄷㄷ
얘가 이런 생각 안해도 내가 알아서 생각할텐데 알아서 이런 생각하니까 여기에 플러스 알파로 더 걱정하게 됨.... 무섭게 왜 그런 생각하는거야
▶ 묵묵 ◀
01.09 | 02:18
이게무슨....?
▶ 묵묵 ◀
01.09 | 02:36
지금상황자체도무서운데
시골푸세식화장실에서혼자이러는것도ㅈㄴ무서울듯
▶ 묵묵 ◀
01.09 | 02:45
아니글고 누워서하고 싶아서 스팀리모트로 하고있는중인데 통신상태가 안좋아서(같은방 같은와이파이인데 어째서..?)가끔씩 이렇게 검정화면에 눈만 나와서 ㅈㄴ무서움ㅜㅜ
▶ 묵묵 ◀
01.09 | 02:51
보통은 그냥 사람봤다고 착각할만 한데 모두고려 모두의심하는 쥔공이라 신선하다... (심지어 의심 안할 것 같은 갈발 평범충처럼 생겨서는ㅜ..)근데 생긴거부터 너무 인간이 아니긴 함..(ㅋㅋㅋㅋㅋㅋㅋ...
▶ 묵묵 ◀
01.09 | 02:58
주인공 무슨 민속학부 이런거 전공했나 게임만 한 infp라기엔 상상력과 억측이 넘 풍부함 그리고 그 상상이 날 공포에 몰아넣는...
▶ 묵묵 ◀
01.09 | 03:01
치에미 말좀 들어어어억
▶ 묵묵 ◀
01.09 | 03:03
내가 겜에서 선택지 고를 때
1. 주인공에게 최선의 선택지를 고름(너무 완벽을 추구해서 인간적이지 않을때가 있음..)
2. 캐릭터 성격상 그 캐릭터가 고를 것 같은 선택지를 고름.(내 캐해가 들어가고 1번이랑 비슷하면서 조금 다름..근데 1과 2중 고른다면 보통 1을 더 선호하는듯..)
3.실제 내가 그 상황에 처한다면 고를 것 같은 선택지를 고른다.
이렇게 3종류인데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3번 ...3번이 절실한데 시스템상...스토리진행상 막아둔거겠지만 넘 얄궂고 무섭다 ...
이런거 알려주는거 진짜좋다 나처럼 맵1을 가면 그 맵의 모든곳 모든아이템 모든 스크립트를 최대한 뒤져보는 사람으로서 혹시 놓쳤나하고 있지도 않은거 찾아볼뻔..(링피트에서도 ㅅㅂ 극초반맵인데 계속 퀘스트 하나가 안나와서 뺑뺑이 열라돌다가 서치해보니까 완전 나중에 열리는거였음 ㄱ-) 암튼 1번키 나중에 열리는 것도 그렇고 굉장히 중요해보인다... 주시하겠어 ㅋ
예전부터 많이 들어본 이름의 레이징 루프.
스팀 겨울 할인에 포함되어 있어서 + 최근에 네죽을 너무 재밌게 해서 이런 류 게임 또 하고 싶어서 할 게임 많은데도 샀다...
그노시아도 레이징 루프에서 엄청나에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그노시아를 너무너무 재밌게 해서 레이징 루프도 엄청나게 기대된다...
후기
펼치기아무튼 겜 시작할 때도 말했지만 그노시아를 넘 잼게해서 그거 기대하고 한건데.... 실망이 크다 ㅠ... 그노시아처럼 마피아 같은 겜을 원했던게 패인인듯.....그리고 내가 미스테리/추리를 좋아하는데 추리 자체를 좋아하는건 아니고 그냥 몸을 게임에 흐름에 맡기고 진상 보는걸 좋아해서 더 그럴지도... 나는 완벽한 비주얼 노벨겜은 피하는게 맞는 것 같다........버디미 정도의 게임성만 들어가도 ㄱㅊ은데 ㅠ (아무리 버디미 미니게임이 노잼파트라고 불린다 할지라도......) 그런 의미로 최근에 했던 네죽이 훨배 잼있었다 ㅠ_ㅠ...
그리고 소설도 아니고 나름 게임인데 글 많은거 못 읽겟어서 큰일이다... 폭로모드랑 엑스트라 3개는 궁금한게 있어서 본거긴 한데 남은 엑스트라 2개는 구지?싶어서 안 읽을듯.... #쩝...
결론 : 난 비주얼노벨은 안맞고 더 싑덕스러운 겜이 맞는듯 하다.. ㅋ
아글고
기억나는거 몇개 올려봄 ㄷㄷ
진짜 추리하는 기분..(갠적으로 젤 좋은 노래)
펼치기마피아 게임 시작됐다는 기분...
펼치기미스테리한 기분...
펼치기김전일에서 추리 끝나고 범인 자백st
펼치기작중에서 나올때마다 무서웟음....;
펼치기나올때마다 오줌지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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